Books/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
3. 오해할 수 없는 이름들
개발하는 사막여우
2021. 12. 1. 19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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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(더스틴 보즈웰, 트레버 파우커 지음 / 임백준 옮김 / 한빛미디어) 를 읽고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.
<<"다른 사람들이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까?" 라는 질문을 던져보며 철저하게 고민한다.>>
1. Filter(): 거른 결과를 반환할지, 나머지 살아있는 것들을 반환할지 애매함.
-> 골라내는 기능일 경우: Select()
-> 제거하는 기능일 경우: Exclude()
2. Clip(): 문자열을 잘라낸다. 앞에서부터 잘라내는가? 뒤에서부터 잘라내는가?
-> 앞에서부터: Truncate()
-> 뒤에서부터: Reverse_Truncate()?
3. 경계를 포함하는 한계값: Max & Min 을 붙여 사용한다.
4. 경계를 포함하는 범위값: First & Last 로 사용한다.
5. 경계를 포함하고 / 배제하는 범위값: Begin & End 로 사용한다.
6. 불리언 변수에 이름붙이기: is, has, can, should 사용할 경우 더 명확하다
7. 사용자 기대에 부응하기: 사용자가 이미 어떤 이름의 의미를 특정한 방식으로 이해 -> 그 의미를 그대로 사용하자.
-> getMean() --> computeMean(): get은 일반적으로 내부 값을 단순 반환하기 때문에, mean 계산 함수는 compute를 붙여주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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